유럽연합(EU) 설립위원회에 의해 설립된 EURAXESS Korea의 토마스 비에지보프스키 대표와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은 대한민국의 ICT 융복합 환경기술 거점 구축을 선도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목적은 유럽 내 환경기술 및 딥테크 중점 클러스터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의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유망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미래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양측의 강점을 살려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환경기술 분야에서의 글로벌 트렌드와 정책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양측이 가진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결합하여 보다 효과적인 프로젝트 추진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간담회는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의 길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향후 다양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과 유럽 간의 기술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