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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자료

인천강소특구, 제5차 탄소중립 클러스터 세미나 개최 특구 간 초광역 협력 및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
  •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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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단장 이희관)828~29일 인천대학교 공과대학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5차 탄소중립 클러스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6개 강소연구개발특구(인천, 군산, 나주, 안산, 울주, 포항) 간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신기술·신사업 분야의 기술사업화 전략을 발굴하는 한편, 강소특구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구 간 연계 강화 및 초광역 협력 모델 발굴

탄소중립클러스터에 참여하는 6개 강소특구는 그간 각 지역의 특화 분야를 기반으로 성장해왔으며,

기후위기와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 강화에 따라 단일 지역을 넘어선 초광역 협력 모델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각 특구의 역량을 결집해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구축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인천강소특구(www.iic.or.kr)ICT 융복합 환경기술, 자원순환, 대체물질 개발을 중심으로

특구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공유하며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이희관 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강소특구 간 초광역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K-CAST (Korea Central Asia Science & Technology Cooperation)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