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단장 이희관, 이하 인천강소특구)은 2026년 1월부터 태국 방콕 소재 Chulalongkorn University 내에 IIC 태국 브랜치 오피스를 정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IIC 태국 브랜치 오피스는 지난해 11월 27일 인천강소특구와 인천대학교 환경융합기술연구원, Chulalongkorn University Faculty of Engineering, Chulalongkorn University Energy Research Institute 간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설립됐으며, 출라롱콘대학교 에너지연구소가 공동 운영을 맡는다.
이번 브랜치 오피스 개소로 인천강소특구는 키르기스스탄, 몽골, 파키스탄, 말레이시아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거점을 확보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 최초의 환경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태국 브랜치 오피스는 ▲특구기업 환경기술 실증화 사업 기획 및 지원 ▲현지 환경 현안 발굴 및 한국 기술 매칭 ▲태국 정부·연구기관·산업계 네트워크 구축 ▲공동연구 프로젝트 기획·관리 ▲인천국제환경기술컨팩스 등 국제행사 현지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인천국제환경기술컨팩스에 태국 현지 기업과 연구기관을 초청해 특구기업 환경기술 전시를 추진하고, 단계적인 기술 수요 매칭을 통해 특구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희관 인천강소특구 단장은 “태국 브랜치 오피스 개소를 통해 특구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현지 대학 및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환경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