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소특구는 2022년 6월, 환경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도시공사가 협약함에 따라 국립 인천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환경부 정책사업으로 조성된 창업벤처녹색융합클러스터와 종합 환경연구단지를 배후공간으로 지정하여 국내 최대 환경분야 R&BD 인프라를 보유한 강소 연구개발특구로 선정되었습니다.
인천강소특구는 ‘ICT 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를 특화분야로 선정하고 환경오염 측정 및 관리, 폐기물자원화 및 대체물질 개발, AI기반 환경관리 3대 세부특화분야의 육성을 통해 혁신적인 환경 융복합 환경기술 및 제품의 발전을 이뤄내고자 합니다.
인천대학교와 환경분야 공공연구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 인력 등을 특구기업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환경기술 사업화 전주기 지원 및 프로세스 구축, 연구소기업 설립 지원, 특구협업형 환경기술 창업역량 강화, 분야별 맞춤형 성장지원 등까지 체계적으로 특구 육성사업을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R&D연구 개발-사업화-창업이 선순환되는 국내 최초 환경산업 혁신성장 동력 기지로서 관련 협의체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기반으로 탄탄한 기업 육성 지원체계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국내 유일 환경 특화 인천강소특구에 대한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